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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 이야기...

카트를 타고 왔습니다~.


금정 체육공원(스포원파크)에 있는 카트 경주장을 다녀왔습니다. ^^

사람이 없어 혼자 타다가 왔는데 역시 재미납니다.

10분/1인승/8천원으로 저렴한게 장점이지만, 코스가 작고 단순하며 시트가 일반시트라는 단점이 있습니다.

하지만 부산에서 가깝고 또 저렴하다는 점이 꽤 좋게 다가오지요.





에고, 하네스(시트벨트)를 대충 매서 책가방 같죠? ㅎㅎㅎㅎㅎㅎㅎ 원래는 버클이 단전쯤에 있어야 합니다.







이렇게 한타임 열심히 타고 나면 몸이 뻐근할 정도로 운동이 되기도 합니다.




그런데 낙엽을 밟거나 아차하는 순간엔 이렇게 되기도 한답니다~~ ㅎㅎ







그래도 안전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도 탈만 하지요 ^^